26일 경북 영주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영주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

27일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씨(75)가 1층 현관로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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