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치항 정박 중이던 선박서 화재…1명 부상
입력: 2021.09.25 14:29 / 수정: 2021.09.25 14:29
24일 오후 12시 20분께 군산 새만금 신치항에서 정박 중이던 2.99t 선박 A호에서 불이 나 출동한 해경이 초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24일 오후 12시 20분께 군산 새만금 신치항에서 정박 중이던 2.99t 선박 A호에서 불이 나 출동한 해경이 초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더팩트 | 군산=한성희 기자]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4일 오후 12시 20분께 군산 새만금 신치항에서 정박 중이던 2.99t 선박 A호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배 위에서 작업 중이던 선장 B(61)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불로 선박이 전소 돼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