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양교에서 60대 남성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동구 아양교에서 60대 남성이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다.
23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동구 아양교에서 A씨(60대)가 다리아래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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