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60대 전직 경찰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경찰 수사중
입력: 2021.09.23 07:31 / 수정: 2021.09.23 15:45
경북 울진에서 60대 전직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해 숨졌다.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경북 울진에서 60대 전직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해 숨졌다.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울진=이민 기자] 경북 울진에서 60대 전직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22일 오전 11시쯤 경북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한 야산에서 A(63)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전날인 추석 오후에 사라졌다는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