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시장이 지난 20일 선별검사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파주시 제공

고광춘 부시장도 선별검사소, 재난상황실 등 방문 방역 상황 살펴...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과 고광춘 부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과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방역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금촌, 문산, 운정의 선별검사소 및 자가격리전담반을 찾아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파주소방서와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CCTV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고광춘 부시장은 22일 선별검사소와 자가격리전담반,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진단검사, 자가격리 관리, 방역상황 유지 업무를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의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석 명절도 잊고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에 늘 든든하다"라고 직원들에 대한 믿음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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