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실종된 손국자 씨 / 광주청 북부경찰서 제공 |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실종된 손국자 씨 / 광주청 북부경찰서 제공 |
[더팩트ㅣ광주=이병석 기자] 18일 광주북부경찰서가 60대 여성 실종자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전송했다.
북부 경찰에 따르면 손국자(62)씨가 지난 17일 북구 군왕로 207번 길 일대에서 실종된 후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실종 사실을 알렸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 회로(CCTV) 영상 등을 공개하고 손 씨의 동선 파악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경찰은 실종 경보를 통해 키 150㎝, 몸무게 60㎏, 단발머리 등, 손 씨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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