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킨텍스서 열린 여행박람회서 '문학박람회' 집중 홍보
입력: 2021.09.17 12:11 / 수정: 2021.09.17 12:11
목포시는 새롭게 개발된 야간관광상품 목포해상W쇼를 운영한다. 야간공연과 바다분수쇼, 불꽃놀이 등 야간에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목포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새롭게 개발된 야간관광상품 '목포해상W쇼'를 운영한다. 야간공연과 바다분수쇼, 불꽃놀이 등 야간에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목포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지난 16일 목포시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박람회 전반을 설명하고 홍보를 당부했다. 김종식 시장(가운데)이 SNS주부기자단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지난 16일 '목포시 SNS 주부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학박람회' 전반을 설명하고 홍보를 당부했다. 김종식 시장(가운데)이 SNS주부기자단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항구도시 관광 자원 소개와 문화예술 자원 알리는 계기 마련

[더팩트 l 목포=김대원 기자] 목포시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란 주제로 지역별 관광명소 및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공유했다.

박람회는 97개 지자체, 해외 14개국, 관광콘텐츠 기업 및 단체 등 총 181개 기관, 기업, 단체가 참가해 316개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비롯해 새로운 야간관광상품으로 개발한 '목포해상W쇼'를 집중 홍보했다. 또 맛, 슬로시티,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목포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청정지역인 항구도시 목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에 많은 방문객이 관심을 보였다"며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혁신적인 관광수요에 대비하는데 철저를 기해 대한민국 4대관광도시로서 준비된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hetrue@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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