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주 등서 차량 화재...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입력: 2021.09.17 09:34 / 수정: 2021.09.17 09:34
17일 경북 칠곡과 경주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17일 경북 칠곡과 경주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칠곡과 경주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인근에서 운행 중인 1톤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1톤 화물차 등이 불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6분쯤 경주시 서면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인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구함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