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마취제 투여 후 성추행 혐의 의사 구속 송치
입력: 2021.09.16 14:40 / 수정: 2021.09.16 14:40
부산경찰청 현판/ 더팩트 DB
부산경찰청 현판/ 더팩트 DB

의사 혐의 부인하다가 체내에서 여성환자 DNA 검출돼 끝내 구속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의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동래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던 여성 환자 B씨에게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추가로 투입한 뒤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병실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B씨가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

B씨는 곧바로 경찰에 강제추행 사실을 신고했으나 A씨는 완강하게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다 B씨의 체내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되면서 A씨는 결국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A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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