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시 16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부근의 35m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A씨(70대)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제공 |
[더팩트 | 단양=전유진 기자] 지난 13일 오후 1시 16분쯤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부근에서 A씨(70대)가 35m 높이 낭떠러지에서 추락해 숨졌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소방헬기를 동원해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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