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에서 A씨(20대·여)가 자해를 시도하다 양손 손가락에 철과상을 입었다.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칠곡의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자해를 시도하다 손가락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에서 A씨(20대·여)가 자해를 시도하다 양손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다.
119구조대는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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