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주택서 20대 여성 자해...경상
입력: 2021.09.11 13:01 / 수정: 2021.09.11 13:01
10일 오후 9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에서 A씨(20대·여)가 자해를 시도하다 양손 손가락에 철과상을 입었다.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10일 오후 9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에서 A씨(20대·여)가 자해를 시도하다 양손 손가락에 철과상을 입었다.칠곡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칠곡의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자해를 시도하다 손가락이 다쳤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주택에서 A씨(20대·여)가 자해를 시도하다 양손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다.

119구조대는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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