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북도의원 “정읍시 7개 학교 태양광가로등 설치 예산 확보”
입력: 2021.09.12 09:00 / 수정: 2021.09.12 09:00
김대중 시의원은 학교 태양광가로등 사업비 확보로 야간시간대 학생들의 안전과 시민의 야간시간대 학교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전북도의회 제공
김대중 시의원은 "학교 태양광가로등 사업비 확보로 야간시간대 학생들의 안전과 시민의 야간시간대 학교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전북도의회 제공

7개 학교 태양광가로등 사업비 2억400만 원 반영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김대중 전북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의 정읍시 교육환경 개선 위한 눈부신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대중 도의원은 12일 전북도교육청 제2회 추경에서 정읍시 7개 학교에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하는 전기시설 개선 사업비 2억400만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은 2021년도 전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중, 정읍지역 전기시설 개선 사업으로 고부초 4200만, 동신초 1200만, 백암초 1200만, 소성초 3600만, 이평초 3000만, 한솔초 4800만, 정읍여중 2400만원으로 정읍시 7개 학교에 태양광가로등을 설치하는 전기시설 개선 사업비 총 2억400만 원을 반영했다.

김 도의원은 "학교 태양광가로등 사업은 학내 범죄 예방과 야간시간대 운동장 개방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정읍시민의 야간시간대 학교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 도의원은 9대·11대 전북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 도의원은 호남고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수성주공아파트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사업, 수성동 주차환경개선사업,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원사업, 산내면 지방도 열선 설치사업, 호남중 본관동 신축사업, 내장초 통학버스 승강장 건립사업 등에 도비와 국비를 확보해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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