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요원들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의성=이민 기자 |
[더팩트ㅣ의성=이민 기자] 경북 의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기존 의성 218번 확진자의 가족들로 9세, 13세 자녀와 82세 노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자녀 2명은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또 82세 노모는 예방접종 1차 접종 후 확진 판정됐다.
의성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타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은 의심증상에 관계없이 검체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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