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지능형로봇 명품대학으로 발돋움
입력: 2021.09.09 13:58 / 수정: 2021.09.10 08:47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로봇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상명대 제공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로봇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상명대 제공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상명대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신설 4년만에 지능형 로봇분야 명품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외 수상실적 121건, 우수논문상 12회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1학년 주요 로봇대회와 디바이스 발명대회 ▲2학년 디바이스 발명대회와 국제 로봇월드컵(FIRA RoboWorldCup) ▲3학년 무인 자동차대회와 캡스톤 경진대회 출전 등 학년별 체계적인 대외활동 참여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정규 교과과정 외에도 지능령 로봇제어, 무인 자동차,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교수진들의 밀착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그 결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신설 4년만에 대외 수상 실적 121건, 학술대회 논문발표 65편, 우수논문상 12회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 2017~ 2020년까 4년 연속 대한전기학회 하계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제로봇월드컵 대회에서도 매년 입상하고 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상명대 제공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상명대 제공

◇상명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상명대는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돼 6년 간 사업비 80억 원을 지원받는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지능형로봇 분야 주관학과로 활약하고 있다.

상명대는 함께 선정된 여러 공유 대학들과 특화 분야를 연계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기존 공학기반에 로봇 분야를 융합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신기술 공학 분야도 나설 계획이다.

공유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소속과 전공에 관계없이 신기술 분야인 지능형 로봇 분야 교육 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2학년도 지능형 로봇융합전공 개설

상명대는 지능형 로봇 분야 혁신 공유 대학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에 지능형로봇융합전공을 개설한다.

이공계과 비이공계를 분리한 교과과정 설계, 공유대학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4+1 복수학위제 도입, 메타버스 강의실 구축 등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등을 구축한 뒤 내년도부터 참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학과장은 "교수진들이 밤낮없이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밀착 지도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상명대가 지능형 로봇 분야 명품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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