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저감 위한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차 71대 지원... 23억78만원 투입[더팩트 | 충주=유재성 기자] 충북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71대 구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사업비 23억7800만원을 들여 한 대당 33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충주 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지원금은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이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넥쏘 1대 운행으로 디젤차 2대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을 정도로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소자동차 110대, 올해 현재까지 59대를 보급했으며, 향후 국비 등 예산 확보를 통해 71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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