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3명 이날 오후 늦게 결과 나올 듯…임시회 정상 운영[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북도의회 납품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으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32명 전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등 총 128명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도의원 2명과 직원 1명을 제외한 1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이날 오후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전날 연기된 393회 임시회를 이날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전날 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등을 인쇄·제작해 도의회에 납품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 등 관련 자료 납품을 위해 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런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은 도의회는 2차 본회의 뒤 이날 임시회 일정을 임시 중단했다. 또 의원 32명 전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2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는 없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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