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지붕 작업 중 60대 인부 떨어져...심정지
입력: 2021.09.08 08:53 / 수정: 2021.09.08 08:53
7일 오후 3시 57분쯤 예천군 감천면의 한 약 3m 높이의 창고 지붕에서 A씨(69)가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더팩트DB
7일 오후 3시 57분쯤 예천군 감천면의 한 약 3m 높이의 창고 지붕에서 A씨(69)가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창고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가 바닥으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다.

8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7분쯤 예천군 감천면의 한 약 3m 높이의 창고 지붕에서 A씨(69)가 작업 중 바닥으로 떨어졌다.

119구조대는 머리출혈과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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