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5시 7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 경주역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주경찰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7일 오전 5시 7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 경주역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운행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한 대가 인도로 밀리며 보행자 3명도 들이받았다.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 등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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