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40대 중국인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성주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40대 중국인이 심정지로 쓰러졌다.
5일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4분쯤 성주군 성주읍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A씨(40대·중국국적)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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