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 44분쯤 구미시 남통동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A씨(55)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미소방서 전경./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구미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4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4분쯤 구미시 남통동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A씨(55)가 약물을 복용했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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