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41분쯤 달성군 화원읍 달성습지 인근 다리 위에서 A씨(20대)가 강 아래로 뛰어내렸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없음./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대구 달성군 달성습지 인근 다리에서 뛰어내린 20대 남성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펼치고 있다.
2일 대구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달성군 화원읍 달성습지 인근 다리 위에서 A씨(20대)가 강 아래로 뛰어내렸다.
A씨가 뛰어내리자 옆에 있던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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