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덕성·가치관·공직관 특별한 문제점 없어”[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가 임재남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1일 채택·의결했다.
전날 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한 특위는 "후보자의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KT 및 KT 계열사의 임원(지사장, 대표이사 등)으로 근무하며 대규모 조직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직관리 역량과 당면 과제에 대한 이해도 등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개선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위는 "공단을 경영함에 있어 재정 수익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하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노사간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상호간 신뢰를 통한 조직 안정화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택된 경과보고서는 시의회 의장을 거쳐 시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 후보자는 충남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KT 충남고객본부 대전지사장, (재) KT그룹나눔재단 힐링사업부문 부문장, (주)케이에이치에스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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