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자가격리 중 10대 1명 추가 확진...누적 323명
입력: 2021.09.01 10:18 / 수정: 2021.09.01 10:18
안동에서 자가격리 중 10대 1명이 추가 확진 됐다./안동=이민 기자
안동에서 자가격리 중 10대 1명이 추가 확진 됐다./안동=이민 기자

[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10대 학생으로 기존 안동 32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31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32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타지역 방문자와 개학을 한 대학생들의 의심증상시 검체검사를 독려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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