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달리던 트럭 타이어에서 불...34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1.09.01 09:38 / 수정: 2021.09.01 09:38
1일 오후 7시 10분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7.5톤 트럭 조수석 앞 타이어에서 불이나 운전석이 전소됐다.사진은 본 내용와 관계없음./더팩트DB
1일 오후 7시 10분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7.5톤 트럭 조수석 앞 타이어에서 불이나 운전석이 전소됐다.사진은 본 내용와 관계없음./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트럭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7.5톤 트럭 조수석 앞 타이어에서 불이나 운전석이 전소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운전석이 전소 돼 소방서 추산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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