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0시 5분쯤 광명동 농가 옆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장비 10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30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쯤 광명동 농가 옆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장비 10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40㎡가 소실됐고, 다행히 동물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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