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운전 차량 오토바이 치어 50대 배달원 사망
  • 김아영 기자
  • 입력: 2021.08.27 11:04 / 수정: 2021.08.27 11:05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20대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배달원이 사망했다. / 독자 제공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20대가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배달원이 사망했다. / 독자 제공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에서 20대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천안서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천안 서북구 두정동 한 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A씨(26)가 승용차를 과속으로 몰고가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50대)가 현장에서 숨졌다.

A씨를 상대로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15.%로 조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체포하고,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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