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환경평가 보완 검토, 지극히 당연한 것"
입력: 2021.08.23 17:21 / 수정: 2021.08.23 17:21
김포-제주 노선 세계적 가장 운행량 많아 제2공항 추진 당위성, 필요성 강조 / 제주공항전경
김포-제주 노선 세계적 가장 운행량 많아 제2공항 추진 당위성, 필요성 강조 / 제주공항전경

국민의힘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더팩트|제주=문형필 기자] 국민의힘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은 최근 노형욱 장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 영향평가서 보완검토' 발언에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장성철 전 위원장은 "노형욱 장관이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을 환경 측면에서 보완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건은 지극히 당연한 발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보완 후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을 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 장관은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노선이 세계적으로 운행량이 제일 많은 노선"이라며 "현재 코로나로 수요가 주춤하지만 제주 가는 수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지금대로는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장 전 위원장은 "오영훈, 위성곤, 송재호 국회의원이 제안한 정석비행장 활용 방안은 정책적 혼란만 이야기한 꼴"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면서 실질적으로 정상 추진을 방해해 온 데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장 전 위원장은 "오죽하면 제2공항 정상 추진에 국회의원 리스크가 가장 큰 장애라는 말이 나오겠냐"며 "노형욱 장관의 제2공항 정상 추진을 시사한 발언에 지지를 보낸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국토부는 다시 한번 국책사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제주 제2공항 정상추진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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