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5억 들여 화학제품, 기타기계 등 유치[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는 23일 풍세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풍세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풍세면 용정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규모는 34만 5463㎡ 부지에 925억원을 투입, 2024년 준공 예정으로 화학제품, 기타기계, 전자부품 업체들을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산단 남측으로는 풍세일반산업단지가 준공돼 가동 중이며 동쪽으로는 천안제6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산단과 기능적 연계를 강화해 우수기업 유치는 물론 1370여명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토지와 지장물 조사, 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민간과 2조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590만 7751㎡ 규모의 11개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업단지 승인을 포함해 현재 8개 산업단지가 승인돼 토지 보상 중"이라며 "대기업 유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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