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천에어쇼' 개최 않는다
입력: 2021.08.20 14:43 / 수정: 2021.08.20 14:43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 사천에어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사천시 제공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 사천에어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사천시 제공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특별행사로 대체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2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사천에어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에어쇼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자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특별행사는 개최하기로 했다. 민·군협력 항공우주력 발전세미나와 공군 군악음악회, 일부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대열비행, 급하강, 360도 회전 등 풀쇼(full show)로 아찔한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2021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열심히 준비해 온 2021 사천에어쇼를 미개최하게 돼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임으로 양해를 바란다"며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사천에어쇼는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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