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지난 19일 부여군청 소속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계부서가 임시폐쇄 됐다.사진은 기사와 무관./더팩트 DB |
닷새만에 24명 확진
[더팩트 | 부여=김다소미 기자] 충남 부여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지난 19일 부여군청 소속 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관계부서가 임시폐쇄 됐다.
20일 부여군과 보건소에 따르면 공직자 A씨는 전날 자녀의 친구의 확진으로 선제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AZ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돌파감염자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관련 직원들이 모두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부여군은 지난 19일 20시 기준으로 1,537명이 검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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