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화물차 작업중 전복...50대 남성 심정지
입력: 2021.08.19 08:35 / 수정: 2021.08.19 08:35
김천소방서 전경/더팩트DB
김천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김천에서 작업 중이던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김천시 지례면 한 농로에서 거름을 싣고 내려오던 화물차가 전복됐다.

50대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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