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3도 화상을 입었다./영주소방서 제공 |
[더팩트ㅣ영주=이민 기자] 18일 오전 3시 15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다쳤다.
불은 주택 일부(1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A씨(70대)가 얼굴과 손, 양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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