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부여=김다소미 기자] 충남 부여군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기록했다.
부여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확진된 93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리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은 내국인, 5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다.
외국인 근로자중 1명은 일주일 전부터 감기 증상과 비슷한 증세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감염경로 및 접촉자 확인을 위한 확진자별 심층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세도·홍산·석성 권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장팀 3개반을 편성해 선제적 검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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