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오늘 팡파르...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 장동열 기자
  • 입력: 2021.08.17 10:38 / 수정: 2021.08.17 10:38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영동포도축제가 17일 개막했다. / 영동군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영동포도축제가 17일 개막했다. / 영동군 제공

다음달 15일까지 열려…코로나19 여파로 모두 비대면 행사[더팩트 | 영동=장동열 기자] 충북 영동의 대표 행사인 ‘2021 영동포도축제’가 17일 개막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관중·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초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오픈라인 행사는 취소됐다.

대신 기존 4일간 진행됐던 축제기간을 30일로, 대폭 연장했다.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기간 우체국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를 활용, 포도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공식 유튜브(영동포도TV) 채널을 통해 축제를 홍보하고, 판매는 소셜커머스를 활용한다.

판매 일정은 네이버 쇼핑(26일~9월15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26일~29일), 케이블 지역채널 커머스(26일~31일), 현대백화점(20일~23일) 등이다.

양무웅 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온라인 공간에서나마 새콤달콤 매력 넘치는 영동포도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명품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확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이 축제를 열고 있다.

영동포도축제 자료사진. / 영동군 제공
영동포도축제 자료사진. / 영동군 제공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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