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낮동안 10명 추가 확진··예천 가족모임발, 누적 315명(종합)
입력: 2021.08.12 22:23 / 수정: 2021.08.12 22:23
권영세 안동시장이 예천 가족모임발 추가 확진자 브리핑을 하고있다./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예천 가족모임발 추가 확진자 브리핑을 하고있다./안동시 제공

예천 가족모임발, 30대 부부 일가족으로 전염

[더팩트ㅣ경북=이민 기자] 경북 안동에서 12일 낮 동안 예천 가족모임발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중 6명은 예천 가족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예천 가족모임에는 모두 17명이 참석해 12명이 확진됐고, 이중 안동에서만 6명이 감염됐다.

특히 이들 가족모임 확진자 중 8세, 7세, 2세 여아들이 포함돼 있어 학원과 어린이집 등을 폐쇄했다.

방역당국은 이들 6명과 접촉한 방과 후 학교 40명, 학원 10명, 어린이집 24명 등 모두 88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긴급 검체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한 명은 예천 7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이날 오후 예천 가족모임 확진자와 식사를 한 30대 부부 일가족 3명이 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부부의 1세 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 교사 9명과 유아 29명 등 38명에 대해 긴급 검체검사를 의뢰했다.

또 이들이 방문한 안동의 종합병원 응급실과 예방접종센 등에 전수검사를 하고있다.

안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318명으로 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천 가족모임 연관 확진자가 이어져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광복절 연휴 기간 타지역 방문이나 친인척 왕래를 자제해 달라"고 독려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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