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체·식당·직업소개소 등 530개 업체 5719명 대상[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는 11일 미등록 외국인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체와 식당, 다문화센터, 직업소개소 등 530개 업체 57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 검진은 오는 12일 둔포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13일 음봉면 쌍용보건진료소, 17일 인주면 산업단지, 19일 신창면 득산농공단지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이순신 선별진료소 외국인 전담 창구도 운영한다
.아울러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도 보건소에서 관리번호를 부여받은 후 다음달 17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오세현 시장은 "무증상 감염자를 적극적으로 찾기 위해 시민은 물론 아산 거주 외국인도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관내 거주 외국인이 빠짐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업체 대표자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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