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 480대 주차 규모…161억 투입 내년 6월 준공[더팩트 | 청주=장동열 기자] 자재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충북 제천의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 사업이 재개된다.
9알 제천시에 따르면 주요 자재인 H형강 수급 문제로 중지됐던 중앙동 시민주차타워 착공식을 10일 개최한다.
기존 조달 구입에서 자체구입으로 변경, 공사를 할 수 있게 됐다.
161억원이 투입되는 이 타워는 기존 시민 주차타워를 철거한 뒤 증축하는 방식으로, 2022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새 주차타워는 3405㎡의 터에 지상 6층, 7단 규모(연면적 1만2000㎡)로 건립돼 승용차 48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제천시는 주차타워 건립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옛 동명초등학교 앞 동명로 일대 등 3곳에 211면 규모의 대체 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
이상천 시장은 "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원도심 주차환경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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