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읍지역 나눔 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복 센터장은 일천만원을 기부∙약정하고 굿피플 아너스 클럽 회원이 됐다.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 김용복 센터장이 사랑의 열매 2021 나눔 리더 정읍시 제1호 회원이 되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박용훈 사무처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나눔 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개인 기부 활성화를 위해 "전북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 리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 리더가 전달한 성금은 전북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용복 센터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굿피플인터내셔널에 일금 일천만원을 기부∙약정하고 굿피플 아너스 클럽(개인이 일천만원 이상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이 되었으며 평소에도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자제품 및 기타 후원 봉사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읍시 제1호 나눔 리더 회원이자 굿피플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용복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읍지역 나눔 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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