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공공근로 1641명 모집
입력: 2021.08.05 09:40 / 수정: 2021.08.05 09:40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대전시청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대전시청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백신접종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의 공공일자리로 5개 자치구에서 67개 사업, 1641명을 모집한다.

9월부터 진행하며, 근로기간은 3개월 이내로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720원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이다.

주소지 관할 자치구의 참여자 모집 사업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 사업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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