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재생의류 창고서 화재발생...진화 중
입력: 2021.08.04 16:56 / 수정: 2021.08.04 16:56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북로 100길에 위치한 재생의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북로 100길에 위치한 재생의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달성군 무역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달성군 현풍읍 국가산단북로 100길에 위치한 재생의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헬기 2대 대원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창고 5개동 모두 진화 작업 중에 있으며 완진 뒤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 할 것이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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