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 50+센터 직원 공개 채용
입력: 2021.08.03 16:25 / 수정: 2021.08.03 16:25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이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광주복지연구원 제공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이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광주복지연구원 제공

오는 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 전문성·혁신성 갖춘 인재 채용 

[더팩트 l 광주=허지현 기자] 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이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3일 복지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 예정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일반직 6~7급 4명이다. 센터장은 임기제 계약직으로 빛고을 50+센터 재정 및 사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 감독하는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일반직 6~7급은 정규직으로 장년층 생애재설계지원사업 및 예산, 회계 전산 등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8월 말까지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복지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빛고을 50+센터는 우리시 장년층(45세~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 교육, 여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욕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복지연구원에 위탁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전담센터이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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