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태)는 지난 1일,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동경대학 뇌 건강 주산 놀이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릉군제공 |
[더팩트 | 경북=조성출 기자]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동경대학 뇌 건강 주산 놀이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2강씩 5주간 총 10회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강의를 실시했고 주산 교육과 더불어 각종 체험 학습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료식에서 최고령자인 정분순 씨가 수료증을 대표로 받았다.
이경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의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울릉군도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이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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