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이달부터 지원되는 출산장려금을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경기 광주시 제공 |
첫째 30만원-둘째 50만원-셋째 이상 100만원…1년 이내 사용
[더팩트ㅣ광주= 권도세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부터 지원되는 출산장려금을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출산장려금 지역화폐는 지급일부터 1년 이내에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시는 첫째 아이 30만원, 둘째 아이 50만원, 셋째 아이 이상 100만원의 장려금을 출산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첫째 아이 1246명, 둘째 아이 905명, 셋째 아이 이상 224명에 모두 10억53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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