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기간 짧아 당도 높아…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 잡아’[더팩트 l 장성=허지현 기자] 전남 장성군을 대표하는 여름 과일 ‘차돌복숭아’가 출하됐다. 오는 8월 중순까지 출하한다.
장성 차돌복숭아는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여름철 보약’ 같은 과일이다. 특히,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르트산은 젖산과 콜레스테롤, 암모니아를 몸 밖으로 배출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차돌복숭아는 맛도 뛰어나다. 높은 당도를 지녔으며 과육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어 식감이 좋다. 저장성도 강해 저온에서 보름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올해에는 장마 기간이 짧아 병해충 피해가 적고, 과실의 당도도 예년보다 높다.
차돌복숭아는 통상 4.5kg 기준 2~5만 원 사이에 판매된다. 장성군 남면 로컬푸드직매장 또는 생산농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30일 "장성 차돌복숭아는 한 번 맛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맛과 향을 지녔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 복숭아를 지속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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