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돼야"… 체계적 관리 필요
입력: 2021.07.29 14:14 / 수정: 2021.07.29 14:14
하동군의회 모습/하동군 제공
하동군의회 모습/하동군 제공

정영섭 하동군의원 제안, 섬진강홍수통제소 신설 방안도 요구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의회 정영섭 의원이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촉구하며 하동군 유치를 제안했다.

군의회는 지난 28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하동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영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건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정영섭 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섬진강 일대에 발생한 수해를 되새기며,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인 수계관리를 위해 반드시 단독 지방청이 신설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단독 지방청 신설에 대해 하동군에서도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며 영산강홍수통제소로 흡수 개편된 섬진강홍수통제소를 다시 신설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김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섬진강댐 하류 수해원인 조사용역 철저 및 연내 피해배상 촉구 건의문'과 윤영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스코(POSCO)의 사회적 공헌 촉구 건의문' 등 2건의 건의문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성곤 의장은 "기록적인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 1년여가 돼가는 시점에서 섬진강 피해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해·재난에 대한 대비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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