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등 與 지도부 29일 부산행…"지역 현안 챙기기"
입력: 2021.07.28 15:34 / 수정: 2021.07.28 15:34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당 여당 지도부가 29일 부산을 찾아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더팩트 DB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당 여당 지도부가 29일 부산을 찾아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더팩트 DB

해운업계 간담회 및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1차 회의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찾아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민주당 지도부는 29일 오전 부산 중구 마린센터에서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해운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송 대표 등은 이어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 홍보관으로 이동해 부산신항 운영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이날 오후에는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 회의실에서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과 심재민 부산시 신공항 추진본부장 등이 참석해 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 건설을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어업지도선을 타고 부산신항과 대항 앞바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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