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종합사회복지관 6곳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개방
입력: 2021.07.27 21:37 / 수정: 2021.07.27 21:37
시흥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시흫시제공
시흥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시흫시제공

[더팩트ㅣ시흥=이상묵 기자]경기 시흥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주거취약 어르신들은 26일부터 △대야복지관 △작은자리복지관△목감복지관△거모복지관 △정왕복지관△장곡복지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하루 중 제일 더운 낮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 된다"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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