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에서 인증 받은 명인들로 구성된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20여명의 명인들의 100여점의 전통예술 작품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보인다./한국문화예술명인 제공 |
한국예총 명인들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20여명 100여점 전시 다음달 4일까지
[더팩트ㅣ대구= 오주섭기자] 한국예총에서 인증 받은 명인들로 구성된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 20여명의 명인들의 100여점의 전통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예총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가 주관인" 혼의 예술을 담다"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초대한 전시로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명인 한국예술문화 대구협의회 안홍국회장은 "이번 전시 작품은 오랜 세월동안 전통예술을 전승하고 계승발전 시켜온 최고의 작품들 이며, 우리 전통예술의 새로운 방향성과 다양한 전통예술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온 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감탄과 찬사를 주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또 "그들 작품 속에 녹아 있는 예술혼의 기품과 최고의 가치를 시민과 향유하고 우리 전통예술을 맥을 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버팀목이기 때문이며 많은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의 향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염색 김지희 명인, 한지공예 이맹자 명인, 한복 김명숙 명인, 고려사경 이순자 명인, 사진 안홍국 명인, 한지전통 연 황의습 명인, 서예 퍼포먼스 율산 리홍재 명인, 서각 정태호 명인, 전통악기 백은종 명인, 한글서예 류영희 명인 등이 참여했다.
자연염색 김지희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한지공예 이맹자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한복 김명숙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고려사경 이순자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사진 안홍국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한지전통연 황의습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서예 퍼포먼스 율산 리홍재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서각 정태호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전통악기 백은종 명인 작품./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
한글서예 류영희 명인./한국예술문화명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