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전화 반나절째 '먹통'..."업무 마비"
입력: 2021.07.23 14:50 / 수정: 2021.07.23 14:50
공공기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가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공공기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가 성과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경영평가 제도 개선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확한 통신장애 원인 파악 중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에 설치된 모든 전화기에 통신장애가 발생해 혼란을 빚고 있다.

23일 LH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업무 시작 시간인 이날 오전 9시부터 모든 부서에 설치된 전화기의 발신과 수신에 통신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신장애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민원인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LH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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