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서 자동차 관련 업종 대표자 모여 머리 맞대
입력: 2021.07.22 15:54 / 수정: 2021.07.22 15:54
2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업종 대표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공
2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업종 대표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공

어려운 시기 맞아 동종업종 간 정보교류· 및 상생발전 방안 강구 마련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가 2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자동차 관련 업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 침체와 코로나19 장기 여파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맞은 자동차 동종업종끼리 모여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해보고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필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고 느껴 이번 간담회를 하게 됐고, 동종업종 생산업체들이 상생하기 위해선 정보교류와 서로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동차 관련 업종을 시작으로 다른 동종업종간의 간담회 범위를 계속 넓혀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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